큰 거 온다! 2년 간 애태운 트래비스 스캇의 새 조던, 드디어 출시
티저 광고에 이 신발이 등장한 건 무려 2년 전인 2024년. 그때만 해도 이 신발이 실제로 출시될 거라고 믿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트래비스 스캇 x 조던 CJ1 T-렉스 ‘그린 스파크’는 ‘다크 모카’와 ‘유니버시티 레드’의 뒤를 잇는 모델로, 스니커 덕후들이 가장 기다려온 한 켤레였다.
휴스턴 출신 래퍼 트래비스 스캇은 2024년 여름, NBA 파이널 기간에 이 신발을 처음 공개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감감무소식. 2025년 여름 출시설이 돌다가, 다시 2025년 겨울로 미뤄졌다. 결국 ‘계속 SNS에서만 떠돌다 사라질 운명인가’ 싶은 모델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긴 기다림 끝에 나이키가 드디어 출시를 확정했다. ‘그린 스파크’가 실제로 등장한 것이다.
이 모델은 보스턴 농구팀에서 따온 별명 ‘셀틱스’로도 불린다. 블랙 스웨이드 베이스 위에 강렬한 ‘그린 스파크’ 컬러의 가죽 오버레이가 올라가 있는데, 눈에 확 띄지만 과하게 튀지는 않는 절묘한 균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