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아는 신경전, 잘 나가는 축구 감독은 어떤 시계를 찰까?
리그 우승은 아스널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지만, 적어도 손목 위 스타일에서는 펩 과르디올라가 한 수 위였다.
Getty Images이번 주말,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 두 골로 아스널을 꺾고 카라바오컵을 들어 올렸다. 아르테타에게는 위안이 될 만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경기 외적인 또 다른 승부에서도 과르디올라가 앞섰다. 바로 시계 선택이다.
‘원 워치’ 스타일을 고수하는 아르테타는 이번에도 늘 차던 스틸 롤렉스 GMT-마스터 II를 착용했다. 실용적인 시계다. 유럽을 오가며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소화할 때 GMT 기능은 분명 유용할 것이다. 컬러풀한 다른 GMT 모델들과 달리, 올블랙 베젤이라 과하지 않고 담백한 점도 특징이다.
물론 하나의 시계를 꾸준히 차는 것도 하나의 스타일이다. 하지만 최상위 레벨의 축구 세계에서는 적응력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점에서 과르디올라는 확실히 앞서 있다. 최근 아워레가시 플란넬 셔츠 같은 예상 밖의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