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포기하지 말고 버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안보현을 뜨겁게 만드는 것은.
레더 바이커 재킷, 루이스 레더 at 하이드앤드라이드. 브리프, 팬츠, 모두 돌체앤가바나. 슈즈, 골든구스. 네크리스, 링, 모두 크롬하츠. 헨리넥 톱은 스타일리스트의 것.GQ <스프링 피버> 종영을 축하드려요. 앞뒤 재는 것 없이 투명한 캐릭터가 시청자로서는 오랜만인 느낌이라 속이 시원했어요.
BH 오, 그래요?
GQ 보현 씨는 어땠어요? 이번 작품이 안보현이라는 사람에게 남긴 게 있다면요?
BH 사투리가 주는 묘한 매력도 있고 이 친구가 가진 매력도가 굉장히 높아서, 글로 봤을 때 ‘이걸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이에요.
GQ “잘할 수 있다”가 아니라? 의외네요. 부산 출신으로서 사투리랄지 아주 자연스런 옷을 입은 듯했거든요.
BH 사실 사투리 쓰는 캐릭터를 언젠가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글로 적힌 걸 연기하려다 보니까 쉽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구어체랄지 문어체랄지를 떠나서 글을 말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작업을 여러 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