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데이토나 사기 전에 차기 좋은, 100만 원 대 크로노그래프 14선
뉴에이지 인디 클래식부터 유쾌한 스누피 협업까지. 합리적인 가격대에 스타일, 헤리티지, 태도까지 제대로 갖춘 크로노그래프들.
시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플렉스 중 하나인 크로노그래프를 즐기기 위해 꼭 롤렉스 데이토나 급의 자금이 필요한 건 아니다. 크로노의 본질은 단순하다. 삶의 짧은 질주를 재는 것.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시계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기능 중 하나를 담고 있습니다. 케이스 측면의 푸셔로 조작되는 초침, 분·시간 카운터를 통해 경과 시간을 측정하는 기능이죠.”
워치리뷰블로그 설립자 매튜 카텔리에의 설명이다.
카텔리에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같은 전설적 디자인 언어가 현대 시계 디자인에 영구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다. 그래서 크로노그래프는 입문자에게도, 노련한 컬렉터에게도 하나쯤은 거쳐 가야 할 ‘의식 같은 시계’로 여겨진다. 다만 장바구니에 담기 전, 몇 가지 조언도 덧붙인다. “크로노그래프는 무브먼트에 더 많은 부품이 들어가다 보니 시계가 큰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