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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상적인 시스루, 샤넬을 뒤흔든 마고 로비의 탱크 톱

마고 로비가 <폭풍의 언덕>과는 완전히 작별을 고합니다.

Getty Images

마티유 블라지의 초청으로 샤넬 2026 가을/겨울 쇼를 찾은 그녀는 최근 작품에서 입었던 무거운 시대극 드레스를 훌훌 벗고 한층 가볍고 투명한, 그러면서도 은근히 관능적인 실루엣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스스로는 아주 일반적인 스타일의 꾸뛰르 버전이라고 했죠.

빛이 나는 셀럽과 브랜드 앰배서더, 샤넬과 가까운 인물들이 모이는 VIP 프런트 로에 자리 잡은 그녀는 시선을 독차지했습니다. 주변에는 제니와 아나마리아 바르톨로메이, 샤넬의 뮤즈 샬롯 카시라기를 비롯해 테야나 테일러, 릴리 로즈 뎁, 올리비아 딘, 프란체스카 스코세이지 등 패션과 영화계의 낯익은 얼굴들이 자리했고요.

Getty Images

Chanel 2026 S/S Couture, GoRunway

마고 로비의 룩에 ‘섹시하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따라붙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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