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많은 사람, 합성 섬유 옷 입는 사람, 그리고 ‘이런 남자’에게 체취 심하다
분명히 아침에 씻었는데, 냄새가 나는 이유는?
Everett Collection몸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는 단순히 씻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사실 땀 자체는 거의 냄새가 없다. 하지만 피부 위 세균이 땀과 피지를 분해하면서 특유의 체취가 만들어진다. 특히 남성의 경우 식습관, 생활 습관에 따라 냄새가 더 강해지기도 한다.
단백질과 육류를 많이 먹어서
가장 흔한 특징이다. 보통 ‘고기파’라고 외치는 이들에게서 몸에 냄새가 강하게 난다. 육류와 같은 고단백 식품을 많이 먹으면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 황화합물 등 냄새 물질이 체내에서 생성된다. 이 물질이 땀을 통해 배출되면서 체취를 강하게 만든다. 호주의 찰스 스튜어트 대학교 연구에서는 육류 섭취가 많은 남성보다 채소 위주 식단을 하는 남성의 체취가 더 약하고 호감도가 높았다고 한다. 붉은 고기, 마늘, 양파, 술, 기름진 음식은 체취를 강하게 만들 수 있으니, 채소와 과일을 꼭 같이 섭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