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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미니스커트의 재미를 돌려줄 ‘할머니 팬츠’! 홀가분해요

교복 치마 혹은 새내기 시절 꽃무늬 원피스 이후, 테니스 스커트 대유행과 개인적인 좌절 이후 스커트를 쳐다보지도 않은 분들 꽤 많을 겁니다. 한 번 멀어지면 다시 돌아가기 쉽지 않은 아이템이죠.

@lunaisabellaa

그런데 요즘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졌습니다. 거리에서 스커트를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거든요. 처음엔 남 일인 듯 여겼는데 자꾸 보니 생각이 바뀝니다. 예쁘다를 넘어 ‘나도 한번 입어봐야겠다’ 싶더군요. 런웨이와 거리 위의 스타일을 동시에 보면 더 확실해집니다. 미니스커트의 경쾌함이 거세게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이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착용감입니다. 스커트를 입지 않아 버릇하던 분들은 집에 속바지나 스타킹도 없을 테지요. 얌전하게 매무새를 다듬는 것도 성가실 테고요. 이럴 때 등장하는 해결책이 바로 ‘할머니 팬츠’라고 하는 레이스 쇼츠입니다. 허벅지에서 끝나는 길이, 가벼운 소재, 밑단을 둘러싼 레이스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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