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튀튀 스커트, 거리에서도 통할까요?
Dior 2026 F/W RTW. Launchmetrics Spotlight
한 벌의 튀튀 스커트가 막을 올립니다. 정확히는 비대칭 트레인이 달린 폴카 도트 튤 미니스커트가 디올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의 시작을 알렸죠. 이어서 아이보리 튤을 층층이 겹친 맥시멀한 튀튀 드레스가 무대를 뒤덮었습니다.
조나단 앤더슨은 두 번째 디올 여성복 컬렉션을 통해 두 곳을 향해 경의를 표했죠. 팝 컬렉션과 클럽 문화, 그리고 디올의 유산이었습니다. 사실 튀튀는 오랫동안 디올 하우스의 영감이었습니다. 에드가 드가(Edgar Degas)와 그의 발레리나들을 깊이 흠모했던 크리스챤 디올은 무용이라는 예술에 깊이 매료되었죠. 1947년부터 파리 발레단의 안무가 롤랑 프티(Roland Petit)와 협업해 무대의상을 디자인했고, 발레리나 마고 폰테인(Margot Fonteyn)의 웨딩드레스까지 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컬렉션을 발레에 빗대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고요.
Dior 2026 F/W R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