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겨울옷, 내년에도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정리법 6
칼바람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두툼한 겨울옷. 그러나 그 방어력과 내구도는 옷을 제대로 관리할 때만 오래 지속된다. 울, 캐시미어, 구스 등의 소재 특성상 겨울옷은 세탁과 보관에 매우 예민한 편이기 때문이다. 슬슬 겨울옷 정리에 들어가는 이 시점, 정리 요령을 정리해보았다.
코트
Getty Images대개 울, 캐시미어 등 섬세한 소재로 제작되는 코트는 오염이 별로 없다면 부드러운 솔로 먼지만 털어주는 것도 괜찮다. 드라이클리닝 세탁 후에는 반드시 세탁소 비닐을 벗기고 하루 정도 기름기를 날린 뒤 부직포 커버를 씌워 보관해야 한다. 비닐을 그대로 두면 기름기가 남은 상태로 통풍이 되지 않아 습기와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패딩
다운 점퍼는 중성세제를 이용한 물세탁이 가장 권장된다.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깃털의 유지분이 제거돼 보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보관 시에는 살짝 접거나 돌돌 말아 상자에 넣고, 층층이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