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병 걸린 밀레니얼은 모르는 Z세대의 직진 사랑법 ‘샬랑’
‘샬랑(Chalant)’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틱톡을 즐겨 보는 분이라면 알 수도 있습니다. Z세대에게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는 표현이거든요.
@dualipa일단, 저는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수년간 ‘쿨함의 미학’을 설파해왔죠. 옷차림에서도, 사랑에서도, 저는 늘 미니멀리즘을 강조해왔어요. 누구를 만나더라도 좋아하는 마음을 과하게 티 내지 말고 무심함을 늘 유지하라고 친구들에게도 조언했죠. 제가 주장한 건 단순했습니다. 관심을 가져도 좋지만, 절대 들뜨지는 말 것. 관심은 최소화할 것. 우연히 바에서 만난 사람, 하룻밤의 불장난, 혹은 친구의 친구를 통해 알게 된 매력적인 사람 등 상대가 누구일지라도 말이에요. Z세대는 이런 태도를 두고 ‘논샬랑(Nonchalant)’이라고 표현하더군요. 샬랑과 논샬랑이 어떤 의미인지 대충 짐작이 가시나요?
샬랑은 Z세대가 온라인에서 만들어낸 신조어입니다. 솔직한 감정의 표현과 상대에게 진심을 드러내는 태도를 중시하는 연애 방식을 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