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기회! 다시 발매되는 나이키 에어 맥스 95 ‘핑크 폼’
적당한 핑크란 이런 걸 두고 말하는 것. 2020년 대란을 몰고 왔던 나이키 에어 맥스 95 핑크 폼이 돌아온다.
나이키 에어 맥스 95 ‘핑크 폼’이 처음 출시된 2020년, 상황은 거의 혼돈에 가까웠다. 처음에는 그저 또 하나의 컬러웨이에 불과했지만, 곧 가장 컬트적인 나이키 스니커즈 중 하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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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디다스 열성 팬이었던 킴 카다시안조차 결국 이 신발을 신었다. 그녀가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자마자 리셀 가격은 치솟았다. 사람들은 리테일 가격의 세 배, 네 배까지 기꺼이 지불했다. 특별한 한정 발매도 아니고 협업 모델도 아닌데 이런 가격을 주고 샀다는 건 꽤 놀라운 일이다.
그 난리통에 자기 발에 맞는 사이즈를 구하지 못했다면 이번을 노려보자. 작년에 30주년을 맞은 에어 맥스 95가 파티를 계속 이어가려는 듯 보이니까. 그들은 상징적인 ‘핑크 폼’을 다시 출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