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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새 계절, 따라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 6

NUANCE. 다채롭고, 미묘하게.

스파이키 SPIKY

블랙 터틀넥, 비비안 웨스트우드. 버건디 프레임 아이웨어, 미우미우. 실버 체인 네크리스, 톰 우드.

짧은 헤어는 스파이키 스타일에 도전해볼 만하다. 삐죽 솟은 질감이 마치 성게의 가시를 닮았다는 이유로 일명 ‘성게 머리’로 불리기도 하는 스파이키는 모질과 상관없이 연출할 수 있다. 어려워 보이지만 의외로 간단하다. 클레이 왁스를 손바닥에 비벼 고르게 녹인 후 손가락에 묻은 잔량으로 모발을 쥐어 올리듯 세우면 완성. 거칠게 다룰수록 매력은 배가된다.

스트레이트 STRAIGHT

브라운 니트 재킷, 사카이.

과한 건 싫고 정리 안 된 머리는 더 싫은 중간 길이 헤어 소유자라면 스트레이트 헤어에 도전해보자. 군더더기 없이 곧게 떨어지는 헤어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헤어 아이론으로 곱슬기를 정리한 후, 가벼운 세럼이나 오일로 결을 살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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