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야 가짜야? 허기와 가짜 식욕 구분 방법
입맛이 도는 계절이 아니라 뇌의 착각일 수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봄철 진짜 허기와 가자 허기의 한 끗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보다 우리는 잘 속는다.
getty images배고픔 속도 체크
진짜 허기는 에너지가 고갈됨에 따라 서서히 강도가 높아지는 점진적인 특성을 보인다. 반면 가짜 식욕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휘몰아치듯 나타난다. 특정 메뉴가 강렬하게 떠오른다면 그것은 위장이 아닌 뇌가 보내는 가짜 신호일 가능성이 크다.
마지막 식사 시간 후 세 시간 체크
음식이 소화되어 혈당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은 보통 마지막 식사 후 3~4시간이 지난 뒤이다. 이 시간 이전에 느껴지는 허기는 신체적 필요보다는 심리적 요인이나 혈당 스파이크에 의한 가짜일 확률이 높다. 특히 요즘 같은 봄철 소위 ‘당 떨어졌다’라는 이유로 단 것이 당긴다면 뇌의 착각이기에 될 수 있는 대로 물을 마시거나 탄산수 정도로 가볍게 입을 헹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