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기세요,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마시면 좋을 와인 3
취향이 다른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마실 와인을 고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유전자와 시간을 나눠 온 식구니까 작은 공통점이라도 있겠지.
1. 유전적으로 알코올이 안 받는 집
리코사 – 브라케토 다퀴
리코사는 피에몬테 지역의 생산자들 중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는 것으로 국제적인 명성이 높다. 이들은 바롤로, 바르바레스코 등의 명주를 비롯해 폭 넓은 라인업을 생산하는데, 브라케토 다퀴는 피에몬테 아퀴 지역에서 만드는 미발포성 레드 스파클링 와인을 일컫는 말이다. 브라케토라는 단일 품종으로 만들며, 달콤한 레드 베리의 풍성한 맛, 장미를 연상시키는 향기로움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술찌’들은 무엇보다 이 와인이 지닌 5%라는 낮은 알코올 도수와 합리적인 가격에 반할 것이라 생각한다.
궁합 일반적으로 디저트와 곁들이는 술이라서 한과, 과일 등과 먹었을 때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지만, 전이나 갈비찜 같은 음식과도 궁합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