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자고 있던 꼼데 가르송 셔츠 꺼내세요! 티모시가 살려올 거니까
사실 나는 사람들이 유행이 지났다고 할 때도 그 눈알 달린 CDG 하트 로고를 사랑했다. 그게 잘못이라면 나는 틀려도 좋다.
Getty Images인스타그램에 2016년 감성 사진이 난리다. 그게 정말 돌아오고 있다면 우리는 맑은 눈과 가득 찬 하트를 준비해야 한다. 하트에 눈이 그려진 로고라면 더욱이 환영이다.
지난밤, 배우이자 자타공인 평생 패셔니스타인 티모시 샬라메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오스카 캠페인을 이어가기 위해 등장했다.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에서 함께 연기한 엘르 패닝이 진행하는 Q&A 세션에 패널로 참가한 그는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을 선택했다. 바로 꼼 데 가르송 PLAY의 블루·화이트 스트라이프 버튼업 셔츠. 2002년 론칭한 이 일본 패션 하우스의 디퓨전 라인은 한때 어디서나 보였지만, 이후 한동안 혹평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눈 달린 작은 하트 엠블럼은 10년 전만 해도 피할 수 없는 상징이었지만, 요즘은 보기 드문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