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다, 자동차 멀미 예방하는 법 7
뱃속은 가볍게, 시선은 멀리, 공기는 신선하게. 그리고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기.
공복도 과식도 피하기
자동차 멀미는 위장과 뇌가 동시에 예민해질 때 시작된다. 완전한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 분비가 불안정해지고, 작은 진동에도 속이 쉽게 뒤집힌다. 반대로 과식은 소화 과정에 혈류를 집중시키면서 어지럼과 메스꺼움을 증폭시킨다. 출발 1~2시간 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적당하다. 바나나, 식빵, 요거트, 삶은 달걀 정도면 충분하다. 자극적인 음식은 목적지 도착 후로 미루자.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 부족은 멀미의 숨은 주범이다. 뇌가 피로한 상태에서는 시각 정보와 몸의 움직임을 조율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그 결과, 평소엔 괜찮던 이동 거리에서도 쉽게 어지럼을 느낀다. 최소 6~7시간 수면이 필요하며, 부족했다면 차에 타자마자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잠깐 눈을 붙이는 것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