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가 검증 완료한 이번 봄의 청바지!
저는 천생 청바지 러버예요. <보그>에 청바지에 대한 글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보면 아마 짐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가끔은 이렇게까지 청바지에 기대도 되나 싶습니다.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봐야 하지 않을까? 몸에 딱 맞는 옷이나 하늘거리는 옷도 입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LA의 핫 플레이스, 스시 파크에서 저녁 약속을 즐기는 켄달 제너의 룩을 보고 생각이 정리됐습니다.
Backgrid켄달 제너는 동생 카일리, 그리고 여러 친구와 만나는 저녁 약속 자리에서 청바지, 화려한 재킷, 그리고 발레 플랫을 매치했습니다. 절대 대충 입은 듯 보이지 않은 잘 차려입은 룩이었죠.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도 청바지가 충분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청바지 사랑을 멈출 필요가 없다는 것도요! 중요한 건 컬러와 워싱입니다. 인위적인 디스트로이드, 즉 찢기거나 과하게 바랜 워싱 대신 맑은 블루 톤의 단단한 데님을 입어보세요. 워싱이 강할수록 캐주얼한 뉘앙스가 강조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