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 진짜인지 아닌지 모를 연애 속설 8
연애에는 정답보다 그럴듯한 말이 많다. 문제는 그 말들이 늘 우리를 흔든다는 점이다.
연락 빈도가 곧 사랑의 크기다?
연락은 사랑의 증거처럼 보이기 쉽다. 그래서 우리는 답장 속도와 메시지 개수로 마음을 가늠한다. 하지만 연애에서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방식이다. 자주 연락해도 형식적이면 공허하고, 드물어도 상황을 공유하고 마음이 담겨 있으면 안정감이 생긴다. 연락은 애정의 크기라기보다 그 사람의 리듬을 보여준다.
다투는 커플이 더 오래 간다?
연인관계에서 다툼은 필요하다. 서로 다른 기준과 감정이 충돌하면서, 어떤 커플은 멀어지고 어떤 커플은 단단해진다. 오래 가는 커플은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 대신 감정을 꺼내고, 끝을 만든다. 갈등을 통과한 관계는 이전보다 선명해진다.
밀당을 잘해야 연애가 오래간다?
밀당은 관계에 긴장감을 만든다. 예측되지 않는 반응은 감정을 끌어올리고, 초반의 설렘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