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고 늙어졌다는 소리 듣지 않으려면
살 빼고 노안이 됐다? 몸은 가벼워졌는데 얼굴이 늙고 피곤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살 빠지면서 가장 먼저 변하는 곳
바로 얼굴이다. 세월도 얼굴로 맞으면 타격이 크듯,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고 얼굴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느낀다. 특히 볼, 눈, 광대 쪽이 움푹 들어간다. 이유가 뭘까? 얼굴 지방은 크기가 작고 혈류가 많아 에너지 소비에 민감하다. 체지방이 줄어들 때, 피하지방이 얇은 부위부터 빠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체중이 조금만 줄어도 불살이 빠지고 눈 밑이 꺼지며 광대와 턱선이 도드라진다. 문제는 이 변화가 슬림이 아니라 노안으로 보이기 쉽다는 점이다.
살이 빠지면 늙어 보이는 이유
단순히 살이나 기운이 빠져서가 아니다. 볼륨이 꺼진 탓이 크다. 얼굴 지방은 탱탱하게 쿠션 역할을 하는데, 이게 줄면 피부는 그대로인데 지지대만 사라진다. 빵빵했던 튜브가 바람이 빠진 느낌. 그래서 주름이 더 또렷해지고, 눈 밑 그림자가 진해지고,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