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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피는 낭만의 겨울 여행, 중국 지린성

라오리커호 옆 숲속 풍경. 눈밭에 사람들이 누워 있다.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볜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곳곳에 있는 수많은 한국어. 공항에서부터 도시까지 온통 한국어 천지다. 여기가 중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만큼 모든 간판에 한국어가 적혀 있다. 옌볜 조선족 자치주, 190만 명 이상의 인구 중 36%가 조선족이다. 그 반가운 마음 하나로 결정한 지린성 여행. 겨울의 지린성은 조금 특별하다. 영하 20~30도를 웃도는 추위. 숨을 들이쉬면 코끝이 얼얼해지고, 내쉬는 숨은 순식간에 하얀 연기가 되어 사라진다. 속눈썹에는 금방 얼음이 맺히고, 피부가 벗겨질 것 같은 냉기가 끝도 없이 밀려온다.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까지, 기나긴 겨울 동안 이 땅은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다. 중국 동북부 지린성은 겨울을 그렇게 온몸으로 느낀다.

꽁꽁 언 호수, 라오리커호

눈의 나라, 라오리커호.

옌볜 허룽시와 안투현 경계, 고지대에 숨어 있는 이 호수는 ‘북방의 샹그릴라’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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