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도, 코트도 지겨울 땐, 벨라 하디드의 크로셰 아우터!
겨우내 입었던 새까만 코트와 패딩이 지겨운 참이라면, 입춘을 맞아 크로셰 아우터로 환기해보세요.
@mimicuttrell벨라 하디드는 얼마 전 눈 덮인 아스펜에서 마이비치사이드(My Beachy Side)의 크로셰 카디건을 입었습니다.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컬러가 섞여 만들어낸 문양 덕분에 하얀 눈밭에서도 룩이 화사하게 살아나죠. 패딩이나 코트처럼 덩어리가 큰 아우터 대신, 좀 더 부드러운 아우터를 입어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물론 여러 겹 레이어드해서 보온도 챙겼고요.
딱 10년 전, 벨라의 언니 지지 하디드 역시 파리 센강 주변에서 롱 크로셰 카디건을 입었습니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라는 가장 단순한 조합 위에 롱 크로셰 카디건을 걸쳤을 뿐인데, 그 자체로 룩이 완성됐죠. 이렇게 크로셰 카디건을 입을 땐 베이스는 최대한 심플하게 매치해보세요. 이미 패턴과 컬러가 충분하고, 질감 자체로도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많은 스타일링이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