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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단종의 비극에서 ‘웃음’을 찾아내는 상상력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컷.

<왕과 사는 남자>의 ‘왕’은 ‘단종’이다. 세종대왕의 적장손으로 10세에 왕위에 오른 조선의 제6대 국왕이었던 그는 숙부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강등된 뒤 16세에 사망했다. 조선왕조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인물 중 한 명일 것이다. 당연히 단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가운데 슬프지 않고 비참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 단종이 주인공인 작품이 거의 없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단종이 등장하는 사극에서 주인공은 대부분 그의 숙부인 수양대군이었다. 비극이 예정된 이야기보다, 어린 조카를 내쫓아서라도 왕위를 찬탈하는 이야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였을 수도 있다. 그런데 <왕과 사는 남자>는 그런 단종의 이야기에서 ‘웃음’을 찾아내는 영화다. 그것도 유배를 떠난 강원도 영월에서 보낸 약 4개월을 배경으로 하면서 말이다. 물론 ‘웃음’이 있다고 해서 이 이야기가 비극이 아닐 수는 없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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