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아냐? 은근히 건강 망치는 식품 7
건강해 보인다고 다 믿지 말 것. 음식은 결국 성분과 양의 문제니까.
그래놀라
귀리와 견과류, 말린 과일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아침 식사의 정석처럼 취급된다. 하지만 시판 그래놀라는 대개 꿀, 시럽, 설탕으로 단단히 코팅돼 있다. 특유의 바삭한 식감은 건강이 아니라 당과 지방의 결합이다. 적당량을 지키지 않으면, 아침부터 혈당이 급상승하고 포만감은 생각보다 빨리 사라진다.
과일 주스
과일을 마시는 순간, 과일의 장점 중 절반은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씹는 과정이 없어지면서 식이섬유의 효과는 약해지고, 당분은 빠르게 흡수된다. 한 컵의 주스에는 오렌지 서너 개 분량의 당이 담겨 있지만, 배부름은 그만큼 따라오지 않는다. 몸은 이미 단 음료로 인식한다.
샐러드
샐러드는 언제나 옳은 선택처럼 보인다. 그러나 드레싱이 개입하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진다. 마요네즈나 크림 베이스 드레싱은 칼로리와 포화지방을 단번에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