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투명한 샤넬, 시스루로 변신한 아이코닉 백
꾸뛰르에서는 가방이 흔치 않습니다. 하지만 마티유 블라지는 첫 번째 샤넬 꾸뛰르에서 가방으로 샤넬만의 탁월함을 뽐냈습니다. 기존 틀을 깨고 해체한 첫 쇼에서처럼 타임리스한 11.12 백의 전례 없는 해석을 선보였죠.
Chanel 2026 S/S Couture. Launchmetrics Spotlight Chanel 2026 S/S Couture. Getty Images Chanel 2026 S/S Couture. Getty Images1980년대 칼 라거펠트는 패션계의 상징이 된 가방을 디자인합니다. 타임리스라고도 불리는 11.12 백입니다. 그는 코코 샤넬이 1955년에 만든 2.55 백의 기능적인 라인과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 미학을 차용한 뒤 샤넬 특유의 체인을 더해 새로운 백을 만들어냈죠. 고전적인 직사각형 잠금장치 대신 주얼리처럼 고안된 더블 C 잠금장치를 사용한 것이 2.55와의 차별점입니다.
그리고 매 시즌 아티스틱 디렉터의 영감과 열망에 따라 뉴 버전으로 재창조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