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많이 된다! 겨울에 뛰는 러너가 얻을 수 있는 귀한 것 6
추워서 되게 스트레스 받을 거고, 이런 스트레스도 필요하다. 그리고 진짜 운동 많이 된다. 이런 이유 덕에.
겨울 달리기는 진짜 힘들다. 차가운 바람에 손발이 시렵고 얼어붙은 바닥이 위험하기도 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집 밖에 나서기 위한 심리장벽이 몹시 높다는 것. 하지만 추위는 러너에게 절호의 찬스다. 뭘 얻을 수 있는지 알고 나면 그 심리적인 벽이 조금은 허물어질 것이다.
지방이 더 빨리 탄다
우리 몸은 추울 때 체온 유지를 위해 갈색 지방을 활성화한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쓰이는 에너지와 달리기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가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와 같은 거리를 같은 속도로 뛰어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며 지방 연소가 많이 된다. 다소 낯선 이름의 이 갈색 지방은 칼로리를 태워서 열로 바꾸는 일을 하는데 신생아 때 주로 사용된다. 더불어 백색 지방의 축적이 억제되는 효과도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추운 날 달리면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뀐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