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끝나갈 때 다시 점검하는 일년 계획
새해의 의욕은 대부분 1월 중순을 넘기지 못한다. 그래서 지금이 오히려 계획을 다시 세우기에 가장 현실적인 시점이다.
계획은 새해가 아니라 ‘지금의 나’에서 시작한다
연초 계획이 무너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목표가 과도하기 때문이다. 갑자기 매일 운동하고, 매달 책 열 권을 읽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동시에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계획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과 체력, 시간의 문제다. 현재의 생활 리듬을 기준으로 하지 않은 목표는 지속될 수 없다. 지금의 수면 시간, 업무 밀도, 에너지 수준을 먼저 점검하는 것이 계획의 출발점이다.
연 단위 목표는 한 줄이면 충분하다
1년 계획을 촘촘하게 채울 필요는 없다. 오히려 한 줄로 정리되는 목표가 더 오래 간다. “올해는 돈을 얼마 모은다.”, “꾸준히 운동을 한다.”처럼 방향만 정해두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방법은 상황에 따라 바뀌어도 된다. 방향이 흔들리지 않으면 계획은 수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