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의 이 아디다스 러닝화, 서울 월세보다 비쌀 예정
이 새로운 모델의 이름은 아디제로 에볼루션 프로.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싹싹 긁어왔다.
퍼렐 윌리엄스와 아디다스의 관계는 꽤 오래 지속 중이다. 정확히 말하면 무려 12년. 2014년, 이 미국 출신 멀티 크리에이터는 아주 화려한 스탠 스미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 이후로 두 사람은 삼바, NMD, 젤리피시까지 정말 다양한 작업을 함께해왔다. 다만 그동안의 협업이 비교적 스트리트웨어 성향에 가까웠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결이 조금 다르다.
아디제로 에볼루션 프로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 1의 정신적 후속작, 혹은 진화형이라 볼 수 있다. 이 실루엣은 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한 퍼렐이 약 2년 전 여름에 이미 한 차례 손을 댄 바 있다. 전체적인 형태도 꽤 익숙하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이 스니커는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설계된 모델이다.
아디제로 에볼루션 프로의 어퍼는 풋웨어 화이트 컬러의 모노메시 소재로 전체를 감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