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 세월의 멋을 더하는 가죽 스트랩 관리방법
땀과 습기에 취약한 천연 가죽, 작은 습관 하나가 품격을 결정한다. 오래될수록 멋스러운 에이징을 즐기기 위해 지금 당장 관리해보자.
마른 천으로 자주 닦기
외출을 하고 돌아오면 시계는 두피만큼이나 노출을 많이 겪는다. 그러므로 가죽 스트랩 관리는 하루 동안 쌓인 땀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다. 부드러운 극세사 천이나 면 헝겊으로 가볍게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가죽 부식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땀의 염분은 가죽의 유분을 앗아가고 결국 딱딱하게 굳어 갈라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24시간 휴식
아무리 튼튼한 가죽 스트랩이라도 매일 쓰면 결국 상태가 나빠지기 마련이다. 가죽 내부로 흡수된 습기가 완전히 마르기 위해서는 최소 하루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두세 개의 스트랩을 번갈아 가며 착용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이는 가죽 조직의 탄력을 유지하고 세균 번식으로 인한 악취를 방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