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후 피부 트러블 예방하는 세안법 6
붉게 올라오는 게 왜 그랬나 싶었는데…
춥다. 눈까지 내린다. 달리고 나니 이제야 열이 오르는 것 같다. 몸은 개운해지지만 피부는 땀, 미세먼지, 피지, 잔여물 등 온갖 이물질로 덮혀 있다. 이 상태로 그대로 두면 모공은 막히기 시작하고, 다음 날 아침에 바로 염증이 올라온다. 씻어야 한다. 씻어야 피부도 숨을 쉰다.
집에 오자마자 세안하기
운동 후 피부 온도는 평소보다 1~2도 높아져 있다. 열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피지가 묽어지고 모공 밖으로 쉽게 배출되는데, 이때 씻지 않으면 다시 모공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세안을 하자. 운동복을 벗는 건 나중 문제다.
먼저 미지근한 물로 헹구기
러닝 직후 예민해진 얼굴에 곧바로 세안제를 문지르면, 땀과 먼지가 얼굴 전체로 퍼진다. 먼저 미지근한 물로 20~30초 정도 가볍게 헹궈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트러블 발생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