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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새해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

@elsadanielson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 피천득

수필에도 ‘고전’이라는 수식어가 허락된다면, 그것은 아마 피천득의 글일 것이다. 청자 연적처럼 단아하고 깊이가 있되 결코 강요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는 글. 그저 마음의 산책이 되어주는 그의 수필보다 새해를 더 단정하게 시작할 수 있는 문장이 또 있을까?

‘자정이 넘으면 날이 캄캄해도 새벽이 된 것과 같이,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1월은 봄이다’라는 문장은 무거운 겨울 코트를 벗어던지듯 마음을 가볍게 만든다. 다이어트나 영어 공부 같은 뻔하고도 버거운 결심들이 어깨를 짓누르는 1월, ‘거울을 보거나 사람을 마주할 때 늘 웃는 낯을 하겠다’는 작가의 소박한 결심은 우리를 기분 좋은 미소로 따라 웃게 만든다. 그의 짧은 글 <신춘(新春)>을 읽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새해의 독서를 충분히 해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 | 버트런드 러셀

보통 새해가 되면 무언가를 더 해보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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