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 비, 빈티지 샤넬로 스테폰 딕스 응원 룩 완성
래퍼 카디 비가 프로 미식축구(NFL) 선수 스테폰 딕스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이자, 지난 11월 태어난 첫아이를 둔 파트너이기도 하죠.
두 사람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각자 지난 결혼에서 얻은 아이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따로 보냈다는 이유만으로 불화설을 비롯해 소란스러운 루머까지 등장했는데요. 카디 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세팅한 채 연인의 경기장에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끄떡없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cardib카디 비는 샤넬 1991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트위드 블레이저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쿨한 빈티지 룩을 선보였습니다. 흰색 셔츠 위 트위드 블레이저의 클래식한 조합에, 핑크 트리밍이 있는 데님 재킷을 손에 들어 경쾌함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진주 체인 벨트와 핑크색 타이츠, 핫핑크 펌프스를 매치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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