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호스크가 비니를 대체할 ‘프랑스 모자’를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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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호스크의 실루엣은 언제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몇 년 전부터 그녀는 모델로서도, 의류 브랜드 ‘헬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도 패션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왔죠. 헬사 인스타그램에는 일상적인 데일리 룩부터 연말을 위한 파티 룩까지, 참고할 스타일링이 가득합니다. 엘사 호스크는 언제나 훌륭한 영감을 주는 패션 아이콘이자 트렌드세터인 셈이죠.
그런 엘사 호스크가 최근 꽂힌 모자가 있습니다. 바로 올겨울의 핵심 액세서리인 ‘베레’입니다. 베레는 이미 이번 시즌 런웨이에 등장하며 올겨울의 대표 액세서리로 급부상했습니다. 앞서 디올과 캘빈클라인이 2025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어두운 컬러 톤의 베레를 선보였거든요.
Getty Images얼마 전, 엘사 호스크는 빨간 베레를 착용하고 랄프 로렌의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여기에 가죽 재킷과 흰색 터틀넥 톱, 같은 톤의 팬츠를 매치했죠. 흰색과 붉은색이 섞인 스카프와 빨간 버킨 백이 룩의 포인트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