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은 K-팝 역사의 큰 줄기를 만들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수많은 아티스트를 키워냈죠. 그는 지난해 SM을 떠나 새로운 아이돌을 발굴 중입니다. 이수만은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A2O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직접 프로듀싱에 나섰습니다. K-팝을 넘어 전 세계 잘파세대(Z+Alpha)를 겨냥하는 ’잘파-팝(Zalpha-Pop)’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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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2O 공식 계정에서 예비 신인, 이른바 ‘루키즈’를 공개했는데요. 역시 이수만의 안목은 대단하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루키즈의 사진을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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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루키즈는 연령과 성별에 따라 팀이 나뉘어 있습니다. 15세 이하 소녀 ‘루키즈 LTG(Low Teen GIr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