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노트북, 온풍기가 하루 종일 돌아가면 사하라 사막이 따로 없다.
❶ 미니 가습기
가습기는 필수다. 특히 온풍기는 공기 중 습기를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책상에 두고 쓸 수 있는 작은 가습기는 건조한 사무실 환경에서 피부와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평소 목이 따갑다면 꼭 장만해 두어야 한다.
❷ 미스트 스프레이
무심코 쓰다듬은 볼과 턱에서 건조한 기운이 느껴졌다면 미스트를 항상 챙겨둬야 한다. 미스트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아이템이다. 15~2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미스트를 뿌리고 깨끗한 손으로 얼굴 전체를 두드려주면 된다. 또한, 순간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 피부 진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❸ 보습 크림
보습크림을 바르지 않는 피부는 건조한 사막에 맨살이 노출된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