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까? 나가지 말까? 고민할 시간에 나가면 된다.
❶ 작은 목표 설정하기
“딱, 5분만 뛰어보자.” 혹은 “가볍게 동네 한 바퀴” 같은 작고 쉬운 목표를 세우면 처음 발걸음을 떼기가 쉽다. 짧은 목표를 세우면 부담이 줄어들고, 뛰다 보면 종종 더 오래 달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우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❷ 러닝 후 기분을 상상하기
바깥의 상쾌한 공기, 활기찬 사람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새소리, 달리고 난 후의 상쾌함과 성취감을 떠올리면 의욕이 생길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 후 긍정적인 감정을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실제로 의지를 높이는 데 도움 된다고 한다. 언젠가 느꼈을 러너스 하이를 생각하며 지금 당장 나가보자.
❸ 좋아하는 음악듣기
러닝을 하며 들을 음악의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러닝은 준비부터 러닝이라는 말이 있듯이 러닝을 하기 전 자신만의 루틴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