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김제원 사진전 <머물다 간 | There have been>이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라니서울에서 개최됩니다.
1999년 패션 사진에 입문해 BTS를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에디토리얼 및 광고 현장에서 활약해온 26년 차 포토그래퍼 김제원은 그간 <The Base>, <Bits and pieces>, <Blah Blah Blossom> 등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사적인 시선을 꾸준히 기록해왔습니다. 오는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자리한 갤러리 라니서울에서 펼쳐지는 그의 네 번째 개인전 <머물다 간 | There have been>에서는 작가의 시선과 빛이 머물다 간 순간을 담은 작품을 선보입니다.
b.4271, 40×55cm, Digital Pigment Print, 2018 ‘머물다 간’ 전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