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헤일리 비버 룩에서 베이비 잭의 흔적 찾기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에게 지난여름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계절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들 잭 블루스 비버를 만났기 때문이죠.

비버 커플은 베이비 잭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는 근황을 보면 그들의 모습에서 안정감이 느껴지죠. 잭의 모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저스틴과 헤일리의 룩에서 잭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저스틴이 패션에 잭의 흔적을 녹여낸 방법이에요. 최근 헤일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볼캡을 쓴 저스틴의 뒷모습이 담겼죠. 스치면서 보면 특별한 점이 없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모자에 파란색으로 수놓인 ‘잭 블루스’라는 이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기만의 시그니처 주얼리를 좋아하는 헤일리는 얼마 전 ‘MOM’ 반지를 공개해 주목받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