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티모시 샬라메는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스타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소년 엘리오를 비롯해 <작은 아씨들>의 매력남 로리 로렌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개츠비, <듄>의 폴 아트레이드, <웡카>의 윌리 웡카에 이르기까지 그의 드라마틱한 변신은 이어졌습니다. 최근 밥 딜런의 전기 영화 <A Complete Unknown>의 주인공을 맡아 그의 시그니처 룩을 소화하는 모습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되기도 했죠.
Splash News이번에는 그의 스타일이 1950년대로 돌아갔습니다. 새 영화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에서 전설적인 미국의 탁구 선수 마티 레이스먼(Marty Reisman)으로 변신했죠.
Splash News큰 칼라가 돋보이는 셔츠, 스웨터 조끼, 여유로운 핏의 팬츠까지 그랜드파코어를 제대로 소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