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블루.
태그호이어 TAG HEUER
바다를 유영하는 여행자들이 착용하면 좋겠다. 이 시계는 정말 바다에 대한 애정으로 탄생했으니까. 양방향 회전 베젤과 핸즈와 인덱스에 도포한 슈퍼 루미노바, 300미터의 방수 기능까지. 여기에 GMT 기능을 더해 바다를 건너는 이들은 동시에 두 시간대의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GMT 6백15만원, 태그호이어.
아이더블유씨 IWC
태양과 푸른 하늘을 담은 호라이즌 블루 다이얼이 은은한 빛을 내는 시계. 3시와 9시 방향에는 각각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와 스몰 세컨즈가 위치한다. 입체감 있는 아플리케 인덱스는 우수한 가독성을 자랑하고,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해 일주일에 단 한 번만 시계를 매만지면 된다.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3천4백80만원, IWC.
까르띠에 CARTIER
까르띠에의 간결한 디자인과 활동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