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두 개 드는, 더블 백 트렌드의 몸집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Splash News Splash News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다 보니 매치의 재미가 쏠쏠하죠. 편안함을 중시하는 요즘 추세에 역행하는 스타일이라고 여기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무더운 여름에 가방까지 두 개나 들어야 한다니요!
하지만 관점을 조금만 바꾼다면 훨씬 더 실용적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한 번쯤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계산대 앞에서 거대한 토트백을 다급하게 뒤적이고, 잃어버린 물건을 몇 달 후 가방 바닥에서 찾게 된 적이요. 두 번째 백은 이 모든 상황의 명쾌한 해결책이 되어줍니다.
@mariegagu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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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방법도 조합만큼 가지가지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소지품과 그날의 소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