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과일과 아이스크림, 경쾌한 음악과 책 한 권 혹은 영화 한 편, 따뜻한 햇살과 푸른 바다가 함께라면. 지금, 여름 안에서.
바닷가에서 보내는 즐거운 삶을 버지니 비아르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샤넬 2024 코코 비치 컬렉션. 해변에 대한 가브리엘 샤넬의 사랑을 담았다.
나른한 복숭아와 산뜻한 코랄, 여름의 만남. 수영복을 입고 코튼 비치 타월을 머리에 두른, 가장 자연스러운 해변에서의 순간을 <보그>가 포착했다.
검은색 풀오버와 스포티한 매력의 스트레치 저지 쇼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