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 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틀간 뉴진스를 보기 위해 모인 관객만 9만여 명. 뉴진스는 K-팝 사상 최단 기간인 데뷔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에 입성해 팬들을 사로잡았죠.
ADOR이번 팬 미팅에서는 특별한 의상을 입은 뉴진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캘빈 클라인이 오직 뉴진스를 위해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거든요.
@calvinklein이번 룩은 각 멤버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비스포크 데님 룩으로, 코튼 아이템과 레이어드했습니다. 데님을 메인으로 한 5개의 커스텀 디자인,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보세요.
@calvinklein민지는 인디고 컬러의 오버사이즈 트러커 재킷과 데님 쇼츠를 매치했어요. 전체적으로 캘빈 클라인 모노그램 로고 패턴을 더한 것이 특징이죠. 이너로 착용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에서 특별히 제작한 뉴진스 로고가 빼꼼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