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가 누드 펌프스 대신 블랙 부츠를 신었습니다. 그것도 공항에서요.
Backgrid블랙 코트에 블랙 또는 화이트 맥시 드레스, 누드 또는 블랙 펌프스, 블랙 선글라스, 셀린느의 토트백으로 공항에 출몰하던 그녀의 색다른 선택이었죠.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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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공항 패션을 버린 그녀는 가벼운 크림색 트렌치 코트와 시그니처인 블랙 선글라스, 업두 헤어로 나타났습니다. 여기까지는 평상시 그녀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어요. 하지만 늘 가지고 다니던 셀린느 모노그램 토트백을 생 로랑 이카르 백으로 교체했습니다. 일전에 들었던 백이죠. 하지만 소재가 라피아였습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백은 여름에 걸맞은 소재에다 크림색 코트와도 잘 어우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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