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했습니다. 배우 토머스 생스터와 탈룰라 라일리가 마침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Getty Images<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생스터와 라일리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영국 하트퍼드셔의 한 교회에서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과 치렀는데요,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클래식한 웨딩 패션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etty Images생스터는 국내에서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사랑에 빠진 소년 ‘샘’으로 유명해졌고, 라일리는 일론 머스크와 두 번 결혼하고 두 번 이혼해 또 다른 의미로 유명했죠.
Getty Images두 사람은 2021년 디즈니+ 시리즈 <피스톨(Pistol)>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라일리는 X를 통해 생스터와 2년간 교제한 사실과 함께 약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요, 약혼 소식을 전하고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