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고 해서 커피나 디저트만 판매하는 건 아니죠. 간단한 식사까지 제공하는 카페 네 곳을 소개합니다.
슈퍼파인
Instagram @superfine__official‘슈퍼파인’은 트렌드가 밀집되어 있는 성수동에 위치한 MZ세대 맞춤형 그로서리 마켓입니다.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전달하는 플랫폼이자 로컬 식재료부터 비건 식품, 업사이클링 PB 상품 등 가치 지향적인 소규모 브랜드와 상품을 한곳에 모아놓았죠. 특히 여러 농산물을 원하는 만큼만 저울에 올려 무게를 재서 먹는 ‘슈퍼델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메뉴 구성으로 성수동 직장인들에게 색다른 점심을 제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