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한국을 방문해 짧지만 임팩트 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방한은 그녀의 세 번째 정규 앨범 <Hit Me Hard and Soft>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만나기 위한 특별 이벤트였죠.
@spotifykr아일리시는 한국에 오자마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청음회를 열고 6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1시간 정도 앨범 전 곡을 깊이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질의응답 세션에는 깜짝 게스트로 블랙핑크 제니가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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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유쾌하고 진솔한 인터뷰로 팬들의 갈증을 해소했고요. 아일리시는 제니에 대해 “진행 너무 잘했다. 오히려 인터뷰해야 할 사람은 제니인데 그녀가 날 인터뷰하고 있다는 게 아쉽다”며 제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죠.
@theseasons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