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많이 타지 않거나 실내 활동을 주로 한다면 지난 봄에 입던 슬랙스를 입어도 된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계절이 와버렸다. 여름 슬랙스가 필요할 때.
❶ COS 플리티드 테이퍼드 트라우저
조금 개방적인 회사라면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이루어진 COS의 테이퍼드 트라우저를 추천한다. 네이비와 베이지색 두 가지가 있어 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감이 매력이다. 역시 크롭핏으로 발등이 살짝 드러난다.
❷ 아크테릭스 보로노이 팬츠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더 무난한 코디를 원한다면 블랙을 추천한다. 발등을 살짝 덮는 기장이며 스트레이트 핏이라 어디에도 무난하게 코디가 가능하다. 56만원
❸ 자라 하이테크 플리츠 팬츠
기능성 소재로 된 스트레이트 핏 팬츠. 앞면엔 턱 디테일과 뒷면엔 파이핑 포켓 디테일이 있어 출근룩으로 적당하다.
❹ 메종 키츠네 스트레이트 치노
딥 네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