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가격뿐이 아니라 스타일별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가성비 모델들이기도 하다.
❶ 50만원이하 : 티쏘 – 클래식드림레이디 / 35만원
티쏘는 전세계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스위스 시계 브랜드다. 그만큼 높은 지명도와 1853년에 창립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클래식 드림 레이디는 지름 28mm의 페미닌한 사이즈와 폴리싱 베젤, 블랙 선레이 다이얼, 로만 인덱스, 검 모양의 핸즈, 다이얼 3시 방향의 날짜창, 50m 방수, 도구없이 손쉽게 교체 가능한 스트랩, 긁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 등의 사양을 지녀 처음 고급 시계를 갖게 된 사람이 아주 만족스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레시한 디자인 때문에 면접이나 결혼식 참석 때 착용하기도 아주 좋다.
❷ 50~100만원대 : 프레드릭콘스탄트 – 슬림라인레이디문페이즈 / 97만원
‘시계의 가성비’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은 대표적인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