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셉 라키도 셀럽이기 전에 한 가정의 아빠였다.
에이셉 라키와 리한나를 똑 닮은 두 살 르자 RZA와 태어난 지 10개월 된 라이엇 로즈 Riot Rose와 함께 에이셉 라키는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사진 시리즈인 <포트레이트 오브 파더후드 PORTRAITS OF FATHERHOOD> 캠페인에 자랑스러운 아빠로 등장했다.
작년 파파라치 스타일의 캠페인 컷에 이은 에이셉 라키의 보테가 베네타 두 번째 캠페인이다. <포트레이트 오브 파더후드>라는 타이틀의 새로운 캠페인은 캐리 메이 윔스 Carrie Mae Wemes가 촬영했으며,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 속 음악은 라키가 직접 디렉팅을 맡기도 했다. 리자와 라이엇이 자유롭게 거실을 돌아다니며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고 비눗방울을 함께 불며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모습을 담아냈다. 보테가 베네타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에이셉 라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