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평범한 생활습관도 자칫하면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국에 밥 말아먹기 | 비만
한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국밥은 입에는 맛있지만, 몸에는 가히 독이라 할 만하다. 간이 센 국은 다른 반찬들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높은데, 국에 밥을 말아 먹을 경우 짠맛이 밥으로 인해 옅어져 국의 간을 잘 느낄 수 없게 된다. 이렇게 칼슘을 체외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과 심장병, 뇌졸중, 위암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국밥은 다른 음식들과 비교해 먹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코털 뽑기 | 뇌막염, 패혈증
공기 중의 이물질을 걸러주고 찬 공기를 모의 체온에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코털. 보통 피부 속에 깊이 박혀 있는데, 이를 억지로 뽑는 것은 면역성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그뿐...